목회자 칼럼

< 성경 안에서 신앙을 점검하고 정립하는 시간, 성경공부 >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분명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향한 뜻이 무엇인지를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읽고, 배우고, 나누는 시간은 성도의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어야 합니다.

 성경공부는 단순히 성경의 내용을 배우고 지식을 쌓는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주어진 말씀 앞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앞에 서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믿음은 단단해지며, 우리의 영혼은 건강해집니다.

 성경공부는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시선을 통해 성경을 다채롭게 보고, 깨달을 수 있는 유익이 있습니다. 진솔한 삶의 고백과 기도제목을 통해 깊은 위로를 받기도 하며, 영적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나의 신앙과 영혼이 건강하게 자라가고 있는지 서로를 통해 점검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을 나눌 때 내 영혼이 풍성히 채워지는 은혜가 주어집니다.

 성경을 잘 모른다는 부담감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고, 내 믿음을 건강하게 점검하고 싶다’는 사모함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말씀 안에서 함께 배우고, 삶을 나누며, 믿음이 자라나길 원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성경공부의 자리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