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전을 하면 나무 십자가를 해주신다고 사전 예약을 하신 유웅식 집사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새로운 처소에 나타나셨습니다.
한쪽 벽면이 썰렁하였는데 십자가 하나 매다니 온 예배당안이 살아났습니다.
재능기부 하신 유웅식집사님이 손수 깍아 만드신 십자가를 목사님과 한컷 찍었습니다.
쑥수러워 하시지만 이 기념비적인 현판식을 안할수가 없죠!^^
감사드립니다. 원두 로스팅으로 교인들에게 커피의 맛을 일깨워주시고 십자가로 교인들에게
은혜의 기쁨을 맛보게 하신 집사님을 통해 앞으로 세종중앙교회가 더욱 부흥할 줄 믿습니다.^^